1년차 아스파라거스는 도복방지와 병충해 방제에 집중하며 그대로 키우세요. 

1~2년 차에는뿌리 활착에 집중하고 조급하게 욕심을 내면 다음해에 수확량이 줄게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뿌리에 많은 양분저장과 크라운 형성에 따라 다음해의 수확량이 결정됩니다. 
이식 후 3년차에 수확이 가능하며 년수에 따라 수확량을 적절히 조절해야합니다. 

수확은 맛과 신선도 등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이른 새벽시간이나 밤에 수확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종자로 파종한 1년생 모종이나 2년생 뿌리를 옮겨 심습니다.
2년 이상 된 뿌리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서 손으로 케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빠른 수확을 기대하며 3년 이상된 큰 뿌리를 이식하게되면 온전히 굴취하기가 불가하며 뿌리 손상도 많고 병에 대한 감염도 많아집니다.  
이식 스트레스는 그에 따라 더 커지고 최종 결과는 이동된 크라운이 손상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즉시 죽지 않더라도 아마도  감염시킨 뿌리 썩음 유기체를 이동시키고 있을 것이고, 약해진 상태에서 크라운은 질병에 훨씬 더 빨리 희생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왕성한 성장력으로 1년생 모종이라도 5월초 정식하면 8-9월에는 엄청난 세력을 보이게됩니다.

가을철 완전히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자르지 마십시오. 

강원도 지역의 저희 농장은 보봉 12월 초에 잘라냅니다.
줄기의 양분이 뿌리로 더 많이 이동을해야 크라운에 축적된 양분으로 다음해 더 많은 수확을 할수가 있습니다. 

3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나 작물의 생육상태와 재식연수에 따라 수확기일을 조절합니다.

2년차에 무리한 수확을 하게되면 다음해에는 수확량이 줄게됩니다.

심은 후 6-7년이 전성기입니다.

아스파라거스를 깨끗히 씻으세요. 
통째로 두거나 적당한 길이로 자릅니다. 
끓는 물에 1~2분만 데쳐주세요. 
얼음물에 즉시 식히십시오. 
물기를 잘빼고 여분의 공기 공간을 남기지 않도록하고 플라스틱 냉동 백이나 용기에 진공으로 밀봉포장하세요. 
1회 드실량으로 적당량으로 나누어 포장하여 -17도 이하에서 냉동보관합니다.
해동한 아스파라거스는 재냉동을 하지마세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냉장보관하시고 빠른 시일안에 드세요.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축축한 종이 타월로 줄기 끝을 감싸거나 페트병을 1/3정도 자르고 1cm정도 물을 채워 똑바로 세워서 보관하세요.

아스파라거스는 굵기 별로 판매하며 피클용, 구이용, 나물용, 생즙용 등의 용도에 맞게 구매시 선택을 고려하세요.

모든 아스파라거스가 같은 시간에 익을 수 있도록 굵기가 균일하며 단단하고 끝이 닫혀 있는 신선한거로 구입하세요. 
흔히 굵은 줄기가 가는 줄기보다 더 억세다고 잘못알고 있는데 큰 직경의 아스파라거스가 더 부드럽습니다.
줄기 껍질이 억센 부분인데 굵은것은 필러로 살짝만 벗겨내면 맛있고 건강에 좋은 채즙을 더 많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곳으로 유통과정을 거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며 신선도와 맛이 저하됩니다.
가능한 농가와 직거래로 구입하시면 더욱 맛있고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구하게됩니다.
저희 치악산 아스파라거스는 GAP우수농산물인증 농장으로 당일수확, 당일배송으로 더욱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로 보내드립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녹즙기나 믹서기를 이용하여 생즙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모 방송에서 다이어트 빼빼쥬스의 주제료로 소개 되어 건강쥬스로도 많이 드십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밑 부분이 약간 질길수가 있습니다.

억세보이는 밑 부분을 칼로 자르거나 감자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살짝만 벗겨냅니다.
또는 끓은 물에 억센 부분만 살짝 담갔다 꺼내면 손으로도 쉽게 벗겨집니다.

이렇게 하면 버리는거 없이 전부 다 드실수 있습니다.

줄기 끝을 약간 다듬고 끓는 물에 밑둥부터 넣어서 적당시간 삶으면 아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삶는 정도가 동일하게 굵기가 비슷한거로 나누어 삶아주세요.